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5/적 (문단 편집) === 프로토 안젤로(Proto Angelo)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devilmaycry/images/2/29/Proto_Angelo_DMC5_Artbook_Render.jpg/revision/latest?cb=20190515193107|##]] > '''Fractured commander'''/'''破断[* 破断(はだん)은 '깨뜨릴 파(破)'에 '끊을 단(断)'을 쓴다. 금속 등의 구조물이 충격으로 인해 인해 파괴되거나 떨어져 나가는 것을 가리킨다.]の魔剣士''' > '''균열된 지휘관'''/'''파단의 마검사'''/'''칼날이 난무하는 악몽으로 인간들을 저주하라'''[*번역 왼쪽은 영어 자체를 번역, 가운데는 일어, 오른쪽은 한글판의 문구.] >'''Definitely compensating for something''' >'''뭐라도 분명 써먹을 구석이 있을거야'''[* 아마 이 녀석에게서 나온 재료라면 어떻게라도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영문권에서 남자가 내면의 부족함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겉으로 큰 허세를 부린다는 뜻도 있다. 누가 크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과시하는걸 비꼴 때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음담패설|섹드립]]이 될 수도 있다.] >'''So many shiny toys!''' >'''이 많고 새로운 장난감들 좀 봐!'''[*S] 본작에서 추가된 안젤로 계통의 악마. 특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스쿠도 안젤로들의 지휘관 역할을 맡고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1에 등장하였던 [[넬로 안젤로]]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원거리 공격 수단은 없고 공격 속도도 느리다. 이 때문에 단독으로 나오거나 보이드에서 등장할 때 로얄가드 스타일이나 패리 연습에 딱이다. 성우는 (영어 음성)맷 마운트조이/(일본어 음성)[[콘도 히로노리]]. 지휘관이라서 그런지 괴성만 질러대던 넬로 안젤로와는 달리 대사도 존재한다. 대사는 "Human… Exterminate!(인간들을... 멸할지어다!)", "Go to Hell!(지옥으로 떨어져라!)", "It's over!(끝이도다!)" 전작의 알토 안젤로처럼 프로토가 있으면 스쿠도들에게 추가 패턴이 생긴다. 니코는 보고서에서 프로토 안젤로를 넬로 안젤로의 프로토타입 또는 개량형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프리퀄 소설에 따르면 프로토 안젤로는 문두스가 스파다의 전투 데이터를 이용해 창조한 악마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개량해서 만들어진 게 넬로 안젤로로, 마치 [[양산형]]과 [[커스텀 기체]]의 관계와 비슷한 셈이다. 차이가 있다면, 넬로 안젤로는 소체가 소체였던 만큼 정신 지배를 더 강하게 하려던 것이었는지, 언어 기능이 없다는 것이 두드러진다. 여담으로 넬로 안젤로로서 문두스에게 희롱당한 경험 때문인지 V는 이들을 보면 극혐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며 적대한다. 거대한 대검으로 공격을 막아내며 반격자세를 취하거나 스쿠도들을 돌진시킨 다음 돌진하며, 어떨 땐 프로토가 먼저 돌진하는 경우가 있는데, 받이치면 스턴뿐만 아니라 스쿠도의 방패가 '''모조리 사라지므로''' 찬스가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대검을 휘두르는 패턴을 사용한다. 대검은 느리지만 꽤 길이가 길고 맞으면 꽤 아프니 주의. 체력이 떨어지면 붉은 기운이 빚나며 더 강력해진다.(일명 "레드 모드") 특히 DMD 난이도에서는 나대다가 검격 한번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는 데다가 데빌 트리거를 레드 모드와 '''동시에 키니''' 슈퍼아머가 더 단단해진다. 로얄 가드로는 저스트 가드로 막기 많이 어려운 편은 아니긴 한데, 함부로 설치지는 말자. 가드 깨지기 쉽다. 또한 슈퍼 아머가 꽤 단단한 편이라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니 공격에만 주력하지 말고 치고 빠지기를 잘 하거나 네로라면 헬터 스켈터나 로하이드 또는 주위를 정리하고 버스터 암으로 메쳐버리거나, 단테라면 리벨리온과 발록, 카발리에, 킹 케르베로스를 쓰고, V는 가능하면 쉐도우 콤보 C를 시작으로 쉴틈 없이 공격을 퍼부어야 한다. 참고로, 함부로 총질하지 말자. 무턱대고 했다간 그대로 달려와 칼로 썰어주신다. 하지만 공격 타이밍을 알고 있다면 역으로 일부러 총질을 해서 돌진을 유도한 뒤, 생기는 빈틈을 찌르거나 그대로 공격을 맞받아쳐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버질의 경우, 저지먼트 컷 = 차원참과 환영검 일반 사격, 블리스터링, 스파이럴 블레이드는 척척 대검으로 다 막으며, 스톰 블레이드는 일단 먹히긴 한지만 강제 띄우기가 슈퍼 아머에 막히기 일쑤라 차라리 앞서 말했듯이 총을 쏘면 막아내고 그대로 달려와 칼을 휘두르는 습성을 이용해 일반 환영검으로 쏘고, 베오울프 플러시나 루나 페이즈, 미라지 엣지 스팅어로 공격을 맞받아쳐주면 비틀대게 만들거나 잠시 길바닥에 눕혀버릴 수 있다. 일단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주기만 하면 버질의 공격력이 강하고 프로토 안젤로의 슈퍼 아머 + 은근 큰 덩치 덕에 지상 콤보를 넣어주면 어지간해선 다 가만히 맞아주니 잡기 많이 어려운 건 아니다. 집중도를 올리고 진마인화를 켠 뒤 염마도 어퍼 슬래시나 라이징 스타로 퍼올려버리고 공중 콤보를 시도할 수도 있지만, 붉어지는 레드 모드가 켜지면 잘 안 뜨니 유의. 네로로 상대할 경우, 헬 카이나들 수준으로 지상 버스터 모션이 굉장히 긴데, 수플렉스로 바닥에 메쳐버린다. 프로토와 스쿠도 모두 모션 캔슬을 하지 않고 스틱을 중립으로 둔 상태에서 데빌 브레이커/데빌 브링어 버튼을 누르면 네로가 놈을 짓밟고 감자바위 퍼포먼스를 하는 요소도 있는데, 여기에 약간의 대미지가 있고, 밟기에 스턴치 올리는 기능도 있어서 1대1 상황일 경우엔 캔슬하지 않는 게 이득을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